1. Rotorua (로토루아)
① Agrodome (아그로돔 농장)
뉴질랜드의 전형적인 농장을 재현한 아그로돔 농장. 실내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양털깎기쇼, 새끼양 젖먹이기, 키위와인 시음 체험을 할 수 있다.
② Te Puia & Wakare Warewa
500개 이상의 풀과 65개 이상의 간헐천이 있는 곳. 최고 30미터까지 물줄기를 내뿜는다. 와카레 와레와 라고도 불리는 이 곳은 마오리 원주민들의 생활사를 보여주는 마오리 민속마을이면서 로토루아를 대표하는 지열지대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③ Matamata (호빗마을)
카이마이 산맥 기슭 부근에 자리 잡고 있으며 주도 해밀턴에서 동쪽으로 63km 떨어져 있다. 도시 곳곳에 자리 잡은 구불구불한 녹색 구릉, 많은 농장과 목장의 경관이 아름다우며 영화 《반지의 제왕》이 촬영된 양 목장은 유명 관광지가 있다.
2. Oakland (오클랜드)
① 오클랜드 도메인 & 오클랜드 전쟁 기념 박물관
(Auckland Domain & Auckland War Memorial Museum)
언덕에 오르면 와이테마타만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공원 내에는 대 온실인 워터가든, 오클랜드 박물관 등이 있다. 박물관에는 뉴질랜드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마오리 문화전시는 물론 뉴질랜드 전쟁역사, 이민역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② 파넬 (Parnel)
세련된 카페와 레스토랑, 잡화점이 밀집되어 있는 유럽풍 거리로 오클랜드 젊은이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특히 세 개의 층의 고정식 아르 데코 주택은 11m 온수 수영장과 계단식 정원이 있고, 편안하고 현대적인 내부인테리어가 돋보인다.
③ 프렌치 마켓 (French Market)
프렌치쿼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장과 함께 각종 상가 건물들이 모여 있다. 지붕은 천으로 되어 있으며 내부가 약간 복잡하다.
④ 라이언 레드 맥주공장 (Lion Red)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맥주 라이언 레드, 이 맥주공장이 상업 중심가 뉴 마켓에 자리 잡고 있다.
⑤ 뉴 마켓 (New Market)
수많은 상점들이 밀집해 있고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곳, 뉴 마켓. 오클랜드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쇼핑가다. ‘오클랜드의 유행을 주도하는 곳’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패셔너블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상점뿐만 아니라 수많은 유명 음식점이 밀집해 있다.
⑥ 하버 브릿지 (Harbour Bridge)
스카이 타워는 뉴질랜드는 물론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탑으로 오클랜드 시내에 자리 잡고 있다. 오클랜드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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